내년 1분기, LG그룹이 엔비디아와 공동 개발한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로봇을 세상에 공개합니다. 기사를 처음 봤을 때 솔직히 이건 예상 밖이었습니다. AI 뉴스라고 하면 늘 챗봇이나 데이터센터 이야기였는데, 이번엔 진짜 두 발로 걷는 로봇이 등장한다는 거니까요. AI가 화면 밖으로 나오는 순간이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오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. AI가 공장 바닥을 밟기 시작했다 — 피지컬AI란 무엇인가제가 AI 관련 뉴스를 꾸준히 챙겨보면서 느낀 건, 지금까지의 AI 경쟁은 사실상 '화면 안에서 벌어지는 싸움'이었다는 점입니다. 누가 더 정확한 답변을 하는지, 누가 더 빠르게 이미지를 생성하는지가 핵심이었죠.그런데 이번 LG와 엔비디아의 MOU를 보면서 완전히 다른 층위의 경쟁이 시작됐다는 걸 실감했습..
경제
2026. 8. 14. 11:46